아이폰에서 신제품 나올때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화면이슈
직장동료가 최근에 바꾼 아이폰 16에서 화면이 노랗게 되는 현상이 있어서 as 센터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디스플레이가 누렇게 보이는 현상을 오줌액정이라 표현하더라고요.
근래에 들어서 디스플레이 전면의 품질을 균일하게 공정할 수는 있지만, 디스플레이 색감 자체를 못맞추는 경우가
종종 생겨 일부분이 아닌 디스플레이 전체가 누렇게 되는 참사가 벌어진다고 해요
항간에는 서양인들의 눈부심을 줄여주고 은은한 간접조명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6500k로 했다는 주장인데 전혀 사실은 아니라고 해요. 아직 정확하게 연구된 내용은 없음
회사근처에 애플 공인 AS센터가 있어서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과연 무상교체가 가능할까??
애플 공인서비스센터 유베이스 서울역센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405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2층
- 아이다스 매장과 샘소나이트 매장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 최초 30분 3,000원/ 초과 10분당 1,000원)
영업시간 월~금 10:30-19:00/ 토 10:30-17:00/ 일 정기휴무(매주 일요일)
1566-8514
무선 인터넷, 예약
https://getsupport.apple.com/?locale=ko_KR
getsupport.apple.com
<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 찾기 > 위 링크 누르시면 업체 찾기 가능합니다.
예약을 미리 하고 오면 기다림없이 바로 as 받아보실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는 예약을 하고 가지 않아서 그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접수했어요~
대기등록을 누르면 이렇게 전자기기 선택하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인적사항 적고 서명 후 제출하시면 바로 as 접수가 되요~
보통 애플 as 센터가 엄청 붐비는데
여기는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유상수리 비용표입니다.
수리 맡기기 전 유의사항도 있고요
제품 점검시 서비스 견적 가격표이네요
애플 공인 as 서비스 센터라는 안내가 있어요
결론은 애플 공인 as 센터 확인결과 애플측에서는 문제가 없다는 발언만 계속 하시네요.
디스플레이 색감은 리퍼나 무상교체 대상이 아니라고..
쏘쏘하다는 말씀만 무한반복..
아예 화면 자체가 깨짐이 있거나 육안으로 불량이 확인이 되는건 처리가 가능하다고 해요
핸드폰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가서 엔지니어의 보증서를 받으면 통신사, 직영 또는 대리점에서 구입한 핸드폰도 신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며칠이 걸릴지 모르고.. (최소 일주일) 확실히 불량인게 판명날지도 모르겠네요.
배터리도 효율도 100%로 풀충전후 가지고 왔는데 20% 떨어져서 너무 낮아서 이상한거 아니냐고 했는데 중간중간 충전해서 사용하라며 진단시 이상없다고 하시네요.
참고로 애플 공식홈페이지나 애플 직영점(구 애플스토어)에서 구매하면 단순변심으로 24시간 이내에는 환불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꿀 수 있다고 해요.
누가봐도 화면이 분명 노란끼가 도는데 ㅜㅜ
형광등이나 조명에 따라 화면이 조금씩 달라지네요
특히 밤에는 누런끼가 심해서.. 불편한 정도래요 -_-
같은 화면을 찍어도 조명에 따라 이렇게 색이 바껴요 ㅠㅠ
두번째 화면이 많이 누렇지 않나요??
트루톤 온오프도 확인해보고 화밸값 조절을 해봐도 누런느낌..
눈에는 약간 노란끼 도는게 좋다고는하는데 영 거슬린다고 해요
새 폰을 사도 이렇다니....결국엔 이것도 뽑기운인가봐요 -_-